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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버튼’의 음.

 

비브라폰의 음의 특색은  금속악기로  맑고, 투명하며, 공명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빠른 연주시에 ‘말렛’의 움직임은 나비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번, 게리 버튼의 연주는 젊은 연주자와는 다른, 원숙미와  절제된 음의 구성, 아름다운 공명으로 일관된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4번째 연주의 ‘GORGEOUS’ 의 곡은 뷰가 좋은 곳에서 시야가 끊이지 않는 지평선을 보는 듯합니다. 80년대에 들어와서 닿은 음악을 추구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모든 사람이 쉽게 삶을 말할 수 없듯이, 그의 음은 전환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한음한음이 농후한 음이었습니다.
피아노 ‘마코토 오조네’의 현란한 테크닉과 균형잡힌 음의 대화도  훌륭하였지만, 다소 피아노 음이  나와 있어서 빠른 탬포 시에  비브라폰이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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