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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N 디자인 컨셉트

마테호른3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힘과 이미지는 인간의 사고에 많은 영감을 준다.

인류가 만든 모든 문화는 지난 역사에 반복되어, 발전된 것이다. 그래서 양적 질적의 차이에서 오는 시간의 흐름선상에 서 있을 뿐이다.

창조적인 힘은 자연에 안에 있으며, 과학과 예술에서 사고의 전환도 자연이 주는 힘으로 전개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인류의 사고는 과학을 바탕으로한 이성적 사고와 예술적인 감성의 사고로 크게 나뉘는데,

이 두 논점 중심에 치우침 없이 ‘아스텔앤컨’은 만들어 졌다.

더욱이 음을 좋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있는 음을 그대로 전송하는데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흔들림 없는 음의 중심. 그래서 별의 중심의 뜻인 ‘아스텔앤컨’이다.

 

‘500N’ 디자인의 모티브는 자연에서 시작되었다.

디자인의 시간 여정에서는 작은 동식물의 것에서 스케일이 큰 대륙과 바다 그 어느 것도 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009년 스위스 ‘마테호른’에서 비구름이 걷히고, 서 있는 암벽의 감동을 잊을 수 없었다.

머무른 시간 동안, 산 아래에서, 정상에서, 옆의 산 구릉에서, 바라 본 ‘마테호른’은 시간의 빛의 양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머리 속에는 30/ 1. 60/1. 125/1. 250/1. 그것을 어떻게 담아내야 할지 스쳐가고 있었지만, 카메라를 내려 놓고 그 위대함에 동화되는 것에 집중하였다.

작업실로 돌아 온 나는 그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외형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암벽이 주는 내적 이미지에 몰두하게 되었다.

아마도 좋은 이미지는 잔상으로 깊게 남아, 어떻게 전개될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게 된다.

그래서 미세한 분자에서 덩어리를 붙여가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고, 그리고 다시 크게 빛의 양의 따라 면을 잘라 나갔다.

 

‘500N’에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비대칭의 대칭이다.

서로 다른 면들이 만나서 다시 하나가 되는 형상과 메타 패턴이 주된 관심이다. 그 많은 선들은 다시 제거되고, 반복된다.

바꾸어 말하자면, 서로 작은 알갱이의 흙과 돌들이 모여 바위가 되고, 그것이 암벽 산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암벽이 단순히 절벽처럼 보이지만, 수 많은 세월의 풍화에 의한 시간의 기억으로 풀이 된다. 동시에 그 기억은 바람에 의한 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500N시리즈를 자세히 보면, 그 각도들은 예각의 평면에서 다시 높고 낮은 각의 높낮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면의 변화에 시각적 이미지와 음의 변화에 의한 고음/중음/저음의 양질의 음을 표현한 것이다.

앞서 말한 음악과 소리를 담는 무형적 이미지를 변형적 사고에 의한 오브제로 500N은 만들어 졌다.

또 하나는 르네상스시대 이전의 음에서, 현대의 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더 나아가 500N은 3가지 오브제가 모여야만 완성이 되는데, 500N의 몸체와 중간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는 사용자가 좌우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은 한 점의 면도 똑같은 각을 이루지 않게 함으로써, 빛에 의해서 반사된 면의 이미지를 달리 보이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연은 하나하나 다르게 느껴지지만, 크게 보면 모두 같다는 결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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