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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NEVER ENTERED MY MIND ‘

‘RHEA W’ 를 2009 CES에 보내기 위해 마지막 곡을 ‘마일즈 데이비스’의
‘ IT  NEVER ENTERED MY MIND ‘ 듣고 포장을  마쳤습니다.  ( 2008. 12. 27. 01시08분.)
내일이면, 태평양 상공을 지나가겠네요.

함께 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웃어야 합니다.
‘레아 W’가 탄생하는 음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비람 대전 목사님의 도움으로 ‘RHEA W’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pilogue -

모든 스피커는 새 것일 경우, 에이징 시간이 보통 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특히 저역에서는 위치가 정해지고 극도의 안정화된 공간에서 실력을 발휘 하려면, 6개월은 필요하다.
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부분이 유닛의 컨디션도 중요하나, 본체의 하우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것은 나사 하나에도 음을 먹는다는 것, 배음이 먹는다는 것이다.

‘레아 W’는 최종 조립과정에서 뒷면을 닫는 경우, 20개의 서로 다른 독립 유니트와 만나게 된다.
예측된 계산….. 나사로 조여질 때에 금속끼리 ‘파열음’을 내며, 서로 다른 분절된 면들이 연결된다. 독일에서 보내준 ‘카본 파이버’의 마감은 고도의 수평각과 질감으로 정리하였다.
페시브 유닛을 최종으로 조립하고 난 후. 앰프에서 볼륨이 올라갈때의 쾌감은 2년 동안의 디자인 구상, 디자인 전개, 0.3mm-3mm-5mm의 크기조절,  독일에서의 소리 조율, 착색에서 변화되는 시간의 마감, 재료의 선택………한 순간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내가  이 ‘레아 우퍼’의 음을 결정함에 있어서, 끝까지 독일과 의논한 부분은 저음에서의 잔향이었다. 중고역과 저역의 벨런스를 조화로움이다.
웬만한 골격의 주변 기기에서 스케일감이나, 음의 폭, 보컬의 상하 위치는 맞출 수 있지만, 저음에서 음의 소리가 두-둥에서 두-둥-둥- 소리의 차이는 스피커에서 결정된다. ‘둥’이 하나 더 있음으로 인해서 청각과 시각이 일치하는 실현의 연주가 되는 것이다.
미국으로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연주된 ‘마일즈’의 음을 기억하며, 지극히 인지된 이 곡을, 새롭게 연주한 것이다. 음반에 기록된 음 그대로….

리마스터링 음반이 다 옳다고는 볼 수 없으나, 밋밋한 음에서 생동감과 레코드의 음반과 같이 아날로그적인 음을 들려 주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페이퍼 자켓 ‘퀸’의 리마스터링 CD음반인 경우, 생생함과 음의 여백은 실로 도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음’이 아닐 수 없다.

어느 것이 적당한 음인지, 그것이 맞는 음인지는 말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간혹, 음에서 절대자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실 소리는 ‘신’의 영역이다. 다만, 현대적인 사운드를 말한다면, 냉정한 인식에서 답을 찾아야만 미래에 사실적인 음으로 갈 수 있다.
오디오라는 도구가 편집적인 증세를 보인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최첨단 기기가 다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설득력은 충분하다. 스포츠카가 옛날 것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희귀성과 외장의 아름다움은 옛것이 아름답다. 여기서 구별짓자.
나중에 음악성을 운운하는 것은 자기 안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비교조차 피곤하다.

하이파이를 다루는 정점에 이르렀을 때에 투명함/  정확한 표현력/  저음의 임펙트와 제동/ 공간감의 깊이/  보컬의 위치에서 입의 높이/ 저음의 잔향 등등이 조화로울 때에 현대 음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럼으로, 이번에 ‘레아 우퍼’ 뒷면에 스위치를 적용한 것도, 오디오용과 매니아용으로 용도를 나누게 한 것은,
나의 의도된 음의 설계를 사용자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스피커를 통하여 착색없이 사실적인 음으로 갈수 있는 접근 방법은, 초기 ‘레아’ 설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설계의 의도: 네트웨크의 부품을 최소화 시킬것/ 극히 양질의 것만 사용할 것/  특주로만 제작할 것 등등이다.

많은 매니아들은 벨런스를 따질 것이기 때문에 오디오 용으로 스위치를 선택할 것이다고, 매니아 용으로 음색을 스위치를 이용하여 선택할 경우, 있는 그대로의 빛을 발하는…. 말하자면, 인공 광이 아닌 태양의 자연스러운 색온도와 같은 음을 표방한다.  그러나 이 음에서 벨런스는 특정한 곡에서만 맞고, 대편성 교향악에서는 맞지 않는다.

- 한 곡만을 위한 선택된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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