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행복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행복을 찾아야 된다. 지난 봄, 오랜만에 남아 있는 화분들을 분갈이 해주었다. 그중에 베란다에 방치한 작은 화분이 눈에 거슬렸다. ‘카랑코에’란 종이다.
레드닷에서 지난 5년간 입상 실력에 따라 점수를 주고, 순위를 매겼는데, 저희 MSD가 회사 부문에서 공동으로 세계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etal Sound Design은 매우 작은 회사입니다. 저희
오디오 음을 그대로 재생하는데 있어서, 녹음된 음을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재생할 수 있는지?를 되풀이 생각해 왔고, 이것은 오디오를 이해하는데에 공간만큼 중요한 과제이다. 음악을 듣는 것에
새로운 생각. 문뜩, ” 인간이 말한 모든 말들은 소멸되지 않는다.” 모든 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떠한 소리도 우주에 음파는 남아 있고, 그래서 소리는 증거 하는
밤 늦은 시간, 선배님이 나의 작업실을 찾았다. 차에서 늘 듣던 음악이라 했다. 그 곡은 너무나 익숙한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이란
‘영가’로 꾸며진 두 거장의 만남. ‘COME SUNDAY’. 첫곡의 ‘Take my hand, precious lord’는 언제나 내손을 잡아 주시는 삶과도 같다. ‘드보르작’의 ‘Going Home’의 곡을 반복해 듣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서 싱가폴에 출장을 갔었다. 일에 대한 열정으로, 영혼에 대한 휴식은 아직 미흡하다. 아직은 일에서 자유를 얻는 시기인것 같다. 주변을 이동하다가, 한분이 이야기를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콘체르토 622 아다지오를 트레이에 올려 본다. 오늘 오후는 스웨덴출신의 ‘마틴 프뢰스트’의 연주를 SACD 음반으로 반복해서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하나의 곡을 반복해서
‘Teleport- M’ 어테뉴에이터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 2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실험결과 음을 그대로 전송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렇게
2012년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서 ‘큐브 15′의 개량형 파워 앰프를 소개합니다. MSD는 앞으로 라인업을 갖춰 나갈 것입니다. ‘UNIVERSE M’파워앰프입니다. 음은 매우 개인적인 것입니다. 프리 앰프의
지난 4월, 봄에 만나고 겨울에 다시 만났다. 그는 18Kg의 몸무게를 빼고,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의사가 무게가 줄여야 한다는 충고라 말했다. 그도 세월의
2011 레드닷’ 컨셉 디자인어워드에 ‘북두칠성’ 스피커 수상! 2010년 ‘스완’에 이어, 2번째로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 11월 25일 새로운 초대형 스피커의 디자인을 발표합니다. 이번 디자인은 2013년을 목표로 독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