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6월2일 ‘키스 자렛’ 솔로 공연을 하였다. 매우 집중력이 높은 공연이었고, 가히 현존하는 대가의 재즈 피아니스트의 모습이었다. 공연장의 스피커의 음은, 고음이 왼쪽으로 치우치거나, 튀는
‘황병준’ 선생의 중앙일보 기사가 나왔습니다. ‘새벽 예불’의 아름다운 리얼 녹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으로 끝나는 것이지요. 제가 언젠가 ‘안느 가스티넬’ 무반주 첼로 곡을 말한적이
2011년 5월 28일 4시 14분 독일로 보내기 위한, ‘MOON III DIAMOND’. – 작은 기억속에 약속을 찾아내어, ‘달’을 그렸다. 내가 보는 ‘달’은 변하지 않았다. 더
독일 ‘ACCUTON’사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플라넷 2′의 사진입니다. 디자인은 작년 5월에 시작하여, 2011′ 8월에 완성됩니다. 새로운 더블 샌드위치 허니콤 구조의 유닛과 다이아몬드 D-30 의 조합입니다.
비 오는 날, 경건한 의식 아래서 ‘상량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의식을 마치고, 어디서 낯이 익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프로듀싱의 대가 ‘황병준’선생이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내세우는
1. 언제부터 디자인 일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저는 4살때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다가 물건을 만드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음악과의 만남은 7살때의 집에 큰 오디오가 있어서 아름다운
‘MSD Preamplifier Universe – R’ 디자인을 발표합니다. 미국의 ‘데이빗’이 이 튜브프리앰프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음악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이 프리앰프의 목적입니다. 아름다운 음을 위한,
내 삶의 목적은 ‘디자인’을 한다. 보다 저렴한 스피커를 발표하라고 주위에서 충고를 한다. 그러나, 대량생산에는 더 많은 부대 비용과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부담이 크다.
소리를 말하는 것은 어리석다. ‘아큐톤’유닛은 진공관과의 매치가 아름답다. 이유는 너무나 정확해서, 진공관의 따뜻한 뉘양스를 가미하면 더 오디오적인 음이 된다. 음악을 듣기 좋게 하는 것. 그렇지만,
많은 시간이 흘렀다. 미술하는 사람으로 창조의 길을 걷고 있으니, 감사하며 살고 있다. 내가 처음에 소리를 만든다고 했을 때, 내 아내를 제외하고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았다.
MSD에서 ‘MOON III’를 발표합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수 많은 ‘별’과 ‘달’이 떠있습니다. 눈에 비친 ‘달’의 이미지는 계속 반복해서 디자인 되어, 주변의 수 많은 별들과